지적도에는 토지의 소재, 지번(번지), 지목(토지의
용도), 경계, 도면의 색인도제명 및 축척, 도곽선 및 도곽선 수치, 좌표에 의하여 계산된 거리
등이 등록되어있으며, 관할구청 민원실에서 교부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의 토지상황을 명확히 하기 위한 지적공부의 하나로
토지의 주소·지번·지목·지적, 소유자의 주소 및 성명·명칭, 토지의 등급 및 기준 수확량, 필요에
따라서는 용도지역까지 기록하는 장부입니다.
토지대장은 관할구청 민원실에서 교부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건축물의 면적확인 및 기존 건축물 존치상태를
확인하고 신축설계를 하고자 할 때는 공사 착공전 관할 동사무소에 건축물 멸실신고서 제출과 동시에
건축물 말소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건축물 관리대장은 관할구청 민원실에서 교부받을 수 있습니다.
토지의 지역, 지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건축가능한
용도를 검토 할 수 있으며, 도로의 저촉 및 접한 상황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필히 도면첨부를
요청하여야 합니다.
도시계획 확인원은 관할구청민원실에서 교부받을 수 있습니다.
등기부는 표제부와 갑구 및 을구로 구성되며, 갑구에는
소유권에 관한 사항이 기재됩니다.
소유권에 대한 압류, 가등기, 경매개시, 결정등기, 그리고 소유권의 말소 또는 회복에 관한 재판이
진행중임을 예고하는 예고등기, 소유자의 처분을 금지하는 가처분등기 등이 기재됩니다.
마지막 을구에는 소유권 외의 권리인 저당권, 전세권, 지역권, 지상권이 기재됩니다.
우리 민법상으로 등기부의 기재를 그대로 믿고 거래한 경우라도 (예컨대 등기부상의 소유자를 진정한
소유자로 믿고 거래한 경우라도) 진정한 소유자가 따로 있는 경우에는 보호받지 못하고 오히려 진정한
소유자의 권리주장에 승복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동산거래를 할 때에는 등기부의 기재만을 그대로 믿을 것이 아니라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와
합치하는지를 조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등기부 등본은 관할 등기소에서 교부받을 수 있습니다.
대지사용 승낙서(토지소유자와 건축주가 상이할 경우나
지상권등이 설정되어 있을경우)와 인감증명 또는 법인인감(토지소유자 또는 지상권자가 법인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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